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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더 브레이 영입 불발에 터져버린 콘테 , 호이비에르 작심 발언 화제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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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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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구단에 없어서 안 될 선수가 된 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인터뷰에 대해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콘테의 인터뷰를 요약해보자면 "이기적인 선수들 , 20년 동안 투자를 하지 않아 무관인 이유"를 언급하며 사실상 안토니오 콘테의 경질 소식이 임박했다.

 

이에 호이비에르는 콘테 감독 인터뷰에 대해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 팀이 성공하려면 11명의 전원이 헌신을 해야한다 , 콘테 감독의 발언은 이해하지만 선수들이 판단하기 전 자신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설명해줬어야했다"라고 말했다.

 

즉 콘테 감독의 발언은 인터뷰 전 선수들에게 미리 고지 후 말할 내용이었으며 이러한 행동을 보이지 않아 선수들에게도 외면을 받는 현 상황이었다.

 

호이비에르는 콘테 감독의 만족도를 채워주지 못했지만 자신은 정직하다며 팀에 항상 100%를 쏟아붇는다고 언급했다.

 

반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계약 해지가 되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 맷 도허티는 콘테 감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허티는 "콘테 감독은 믿을 수 없는 감독이다 , 그는 선수들에게 하지 않았던 말을 언론에서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는 정말 솔직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토트넘이 콘테 감독을 붙잡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도허티는 콘테를 향해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고 말하며 공개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었고 호이비에르에 이어 다른 선수들 역시 인터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 것 같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작정하고 한 인터뷰의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었지만 영국 매체에서는 콘테 감독이 루카쿠와 더 브레이의 영입 요구를 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 선수들은 곧 30세가 된다는 이유로 콘테의 제안을 반대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콘테 쌓이고 쌓였던 불만이 사우스햄튼전 패배에서 터졌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콘테 감독은 A매치 휴식기로 인해 현재 이탈리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트넘이 경질 시 콘테에게 건네줄 위약금만 무려 240억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전부터 구단과 갈등으로 이별을 선택했던 콘테의 방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호날두가 맨유와 이별했을 때와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올리버 글라스너 , 라이언 메이슨 등 다양한 감독 후보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소란스런 토트넘을 과연 누가 진정시킬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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