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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이티하드에게 연봉 2800억+자녀 학교 설립 제안 받은 벤제마 , 레알마드리드 떠나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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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14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카림 벤제마 , 그는 호날두가 떠나고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는 활약으로 말년을 불태우고 있었으며 그는 라리가 역대 득점 4위를 기록했고 발롱도르 수상까지 성공하게 된다.

 

여전히 레알마드리드의 주전 선수로 당당히 경기에 출전하는 카림 벤제마였지만 그의 나이가 35세라는 점과 지난 시즌에 비해 떨어진 기량을 생각했을 때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다.

 

실제로 레알마드리드는 호셀루 ,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여러 공격수 영입을 생각하는 레알마드리드였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벤제마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관심에도 벤제마는 레알마드리드 잔류를 원하고 있었지만 최근 매체에 따르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벤제마와 전화 통화를 시도해 "떠날라면 말해라 , 당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며 벤제마 이적에 대해 열린 마음을 보여주었다고 알려졌다.

 

이 말은 즉 구단은 벤제마를 붙잡을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였으며 이로 인해 벤제마는 이적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알 이티하드는 벤제마에게 2시즌 동안 약 2834억의 연봉과 자녀들을 위한 학교 설립 , 초상권 , 광고 등의 여러 옵션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파격적인 제안에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움찔하게 된다. 벤제마가 받은 제안은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 받은 제안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벤제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날두와 동급으로 구분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구단이 자신의 가족들을 생각해 내놓은 파격 제안에 대해 그는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한 알 이티하드로 합류해 알 나스르에 있는 호날두를 상대할 가능성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카림 벤제마는 공식적으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비공식적으로 그는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구단만이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벤제마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라고 말해 그의 이적료 발생에 대해 알 수 없었다.

 

벤제마는 차주 중으로 답변을 할 것이라고 페레스 회장에게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레알마드리드는 해리 케인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슈퍼스타 공격수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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