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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와 계약 만료된 게헤이루 , 투헬 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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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정든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된 하파엘 게헤이루 ,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7년 동안 활동했지만 결국 계약 만료로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코 앞에 둔 도르트문트였지만 마인츠와 2-2 무승부로 결국 바이에른 뮌헨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준 이들이었으며 게헤이루는 결국 도르트문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다른 구단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전부터 게헤이루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은 매우 많았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조르디 알바의 대체자로 그를 영입 후보로 추가했었고 레알마드리드 역시 멘디를 내보내 그를 왼쪽 풀백 기용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인터밀란 등이 존재했으며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던 가운데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의 이름이 등장하게 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하파엘 게헤이루를 영입 대상자 명단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최근 몇 주 동안 게헤이루와 대화를 시도한 바이에른 뮌헨이었으며 둘 사이는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무엇보다 게헤이루의 바이에른 뮌헨 합류가 높은 이유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존재였다. 과거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던 시절 함께했던 게헤이루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바이에른 뮌헨 측은 토마스 투헬과 게헤이루 영입에 대해 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게헤이루는 여전히 분데스리가에서 남을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전까지 빅클럽들이 게헤이루 영입을 원했지만 현재로써 게헤이루의 관심은 이전에 비해 낮아지고 있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그는 점점 외면을 당하고 있었고 여기서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보증된 게헤이루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게헤이루의 나이가 29세라는 점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우승을 노려볼 수 있었다.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선수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마츠 훔멜스 , 마리오 괴체 , 토마스 헬머 , 토르스텐 프링스가 존재했으며 게헤이루는 이 계보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었다.

 

투헬 감독과 사이가 좋은 게헤이루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 관심을 가질 확률이 높았으며 그가 도르트문트 팬들을 생각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거부할 지 아니면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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