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손흥민 , 레앙+500억으로 스왑딜되어 AC밀란으로 이적?! "우승 위해 떠날 수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4. 12:57

본문

ⓒ 게티이미지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 , 현재 혼란스러운 토트넘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해리 케인이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알아보고 있던 가운데 손흥민의 거취 역시 화제가 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여러 매체들은 30대가 되어버린 손흥민의 대체자를 언급하기 시작했고 손흥민 역시 앞으로 토트넘의 미래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하는 시기였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현저히 떨어진 기량으로 기대보다 우려를 받고 있던 가운데 최근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그가 AC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세리에에서 손흥민의 영입에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인터밀란과 AC밀란이다 , 그 중 AC밀란은 레앙과 스왑딜을 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한 적이 없는 만큼 우승을 위해 다른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었고 여기서 손흥민의 AC밀란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게된다.

 

손흥민? 레앙? 나이와 현재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 레앙의 가치는 손흥민의 가치보다 훨씬 높았다. 토트넘은 AC밀란과 협상을 가질 경우 손흥민+569억의 이적료와 함께 밀란에게 제안을 할 수 있었으며 만약 이 계약이 성립할 경우 레앙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합류할 수 있었다.

최근 AC밀란은 아시아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고 여기서 손흥민이 합류할 경우 이들이 원하는 아시아 마케팅의 그 이상을 이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

 

무엇보다 최근 이강인 영입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AC밀란이었으며 자칫 이강인과 손흥민이 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뛸 가능성이 높았다.

 

미국 매체에서는 "이번 여름 재계약을 하면 안 되는 선수 5인"을 발표했으며 이 중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 축구 팬들 역시 손흥민의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식들 사이에 축구 팬들은 가능성이 낮은 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AC밀란은 레앙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재정적으로 힘든 밀란이었지만 레앙을 내줄 경우 1000억 이상의 이적료로 받고 레앙을 내주는 것이 이들에게 현명한 선택이었다.

 

AC밀란이 이번 시즌 떨어진 기량을 보여주는 손흥민을 에이스인 레앙과 맞바꿀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랜 기간 레앙의 재계약에 매달렸던 밀란이었기에 쉽게 레앙을 떠나보지 않을 예정이었다.

 

최근 레앙의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지며 바이아웃 금액이 2552억으로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해지는 가운데 AC밀란이 손흥민의 영입을 원할 경우 레앙이 아닌 다른 선수와 스왑딜 또는 임대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