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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부스케츠, 메시 따라 인터 마이애미 이적 확정 , 2년 만에 메시와 함께 뛴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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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마이애미 SNS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던 세르히오 부스케츠, 카를레스 푸욜 , 안드레아 이니에스타, 차비 에르난데스, 리오넬 메시 등 많은 선수들과 함께 뛰었으며 이들은 모두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부스케츠만큼은 잔류를 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부스케츠의 대체가 절대 불가능하다며 그의 존재는 그 어떤 선수와 비교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이에는 장사가 없었다. 부스케츠는 22-23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고 부스케츠는 해당 시즌을 마지막으로 구단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게 부스케츠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주목을 받았고 부스케츠는 유럽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겠다며 바르셀로나와 맞붙을 생각이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던 부스케츠였으며 최근 미국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며 부스케츠도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확정짓게 된다.

인터 마이애미 SNS에서 부스케츠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부스케츠의 합류를 공개했다. 이들은 메시의 영입도 완료가 되기 전 발표했으며 부스케츠의 영입도 발표하며 이들은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부스케츠가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결심한 이유는 바로 리오넬 메시 때문이었다. 부스케츠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하길 바라고 있었고 이전부터 그들은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쏟아지며 이들의 재회는 미국에서 이뤄질 것 같았다.

 

결국 이들은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이들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주었던 호흡처럼 미국 MLS 무대를 지배할 수도 있었다.

 

메시와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서 567경기를 뛰고 3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사이였으며 이들은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었으며 이들이 함께 뛰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바르셀로나의 선수였던 조르디 알바와 과거 바르셀로나 감독이었던 헤라르도(타타) 마르티노의 합류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의 바르셀로나 커넥션은 점점 기대가 되고 있었다.

 

2년 만에 재회하게 된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 과연 이들이 인터 마이애미를 높은 위치로 올려놓을 수 있을 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추가 영입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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