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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쿨리발리, 1년 만에 첼시 떠나 사우디 알 힐랄로 이적, 이적료 330억+3년 계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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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힐랄 홈페이지

한 때 나폴리에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그는 첼시로 이적하며 한국에서 김민재의 선배로 불리고 있던 가운데 그의 첼시 생활은 상당히 암울했다.

 

쿨리발리는 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해 나폴리 때와 같은 수비력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그는 세리에 복귀를 추진했지만 실상 그의 영입을 간절히 바라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인터밀란은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이적료 부분에서 이견이 존재했고 합류한 지 단 1년 만에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라 SNS에서 "첼시의 수비수가 아시아의 리더가 됐다, 상대의 길을 막는 최고의 수비수가 왔다"라고 발표했고 쿨리발리는 끝내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진출하게 되었다.

쿨리발리는 "지난 시즌 내가 원했던 모습은 아니었지만 첼시 팬들과 구단의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쿨리발리는 후벵 네베스와 함께 팀의 에이스로 활동할 계획이었다.

 

알 힐랄은 쿨리발라의 이적료를 약 330억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쿨리발리는 첼시를 떠나 사우디에서 행복 축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알 힐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골키퍼 장현수와 함께 수비를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었다.

 

김민재의 선배라고 불리던 그는 끝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 가운데 알 힐랄은 네베스에 이어 쿨리발리까지 영입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 중 경쟁력을 키워 더더욱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알 힐랄 이적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루카쿠까지 알 힐랄로 합류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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