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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주장 귄도안, 바이아웃 5700억으로 바르셀로나와 2+1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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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도르트문트의 중원의 핵심이었던 일카이 귄도안, 그는 꿀벌 군단에서 5년 생활을 끝으로 맨시티로 이적했고 맨시티에서 7년을 머물며 맨시티의 레전드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던 선수였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시야도 넓고 공격 가담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잉글랜드에서 들어올릴 수 있는 트로피는 모두 손에 쥐어봤던 가운데 그는 결국 맨시티와 재계약이 아닌 이적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그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원했지만 귄도안은 이를 거절했고 이러한 오중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손을 내밀며 귄도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이미 예견된 바였다.

 

많은 축구 팬들이 그의 이적 오피셜을 기대하고 있었고 결곡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의 2+1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5700억이라며 사실상 이적 불가능 계약을 체결했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했고 바르셀로나에서 한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던 차비 에르난데스의 지도를 받아 더욱 주목되는 이적이었으며 무엇보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귄도안의 영입을 상당히 원하고 있어 그의 이적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었다.

 

무엇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떠난 빈 자리를 귄도안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많은 경험을 가진 그가 라리가에 금방 적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며 과거 함께 도르트문트를 전성기로 이끌었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재회를 하게 된 가운데 귄도안의 패스를 받아 레반도프스키가 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이 기대되었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EPL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챔스 우승 1회를 경험해봤고 맨시티에서 304경기 60골 40도움을 기록해 충분히 베테랑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라리가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준비를 하고 있는 일카이 귄도안, 귄도안의 데뷔전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그가 맨시티에서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줄 지 큰 기대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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