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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드디어 케인 영입 완료, 이적료 1603억+4년 계약+등번호 9번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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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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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애초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타 리그로 이적을 보낸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막상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나서자 여러차례 제안을 거부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포기하지 않고 여러차례 제안을 하며 토트넘의 요구 조건을 맞췄던 가운데 결국 토트넘은 계약에 합의하며 케인은 독일로 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되었다. 케인은 비행기를 탈 준비를 하고 있던 와중 토트넘이 갑작스레 케인의 비행기 탑승을 막으며 케인의 이적에 적신호를 키게된다.

 

토트넘은 협상을 다시 하자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이미 이적료가 합의된 만큼 다시 협상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는 면에서 결국 토트넘은 케인의 독일행 비행기 탑승을 허락하고 만다.

 

그렇게 독일에 도착한 케인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실시간으로 그의 행보가 중계되고 있던 가운데 결국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영입을 발표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의 4년 계약을 발표했으며 그는 등번호 9번으로 분데스리가 입성을 알리고 있었다.

 

케인의 이적료는 총 1603억으로 연봉 364억을 박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에서 1억 유로(1458억) 이상 지불한 것은 123년 역사상 처음이라며 최고 이적료 기록을 알렸다.

케인은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을 준비를 하고 있던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이제서야 영입할 수 있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최고 수준에서 나를 증명하고 싶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리 정신의 대명사이다, 여기와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의장은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 와 끼브다, 우리가 꿈꾸던 선수였으며 구단과 그의 DNA는 완벽히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435경기 280골을 기록하며 더 이상 이 기록에서 숫자가 바뀔 일은 없게 된 가운데 케인은 합류하자마자 라이프치히와 슈퍼컵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는 면에서 곧바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케인은 이제 토트넘에서 함께한 손흥민의 "손케"듀오가 아닌 김민재와 "김케"듀오로 활동하게 된 가운데 손흥민의 절친에서 김민재의 절친이 될 전망이었다.

 

팀의 베테랑 선수인 토마스 뮐러도 케인의 합류를 반기고 있던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물론 선수들과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케인의 합류에 환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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