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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코-루카쿠 대체자 필요하던 인터밀란, 아르나우토비치 임대 영입으로 13년 만에 복귀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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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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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큰 신장과 피지컬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교되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과거 웨스트햄에서 활동 후 돌연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그는 2021년 볼로냐로 이적해 유럽 복귀에 성공했다.

 

34세라는 나이에 불구하고 볼로냐의 에이스가 된 그는 얼마 전까지 맨유, AS로마, 유벤투스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그는 제2의 전선기를 누리고 있었다.

 

많은 관심을 받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 탈출 후 유럽 복귀를 가능하게 만들어준 볼로냐의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작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터밀란의 홈페이지에서는 아르나우토비치의 임대 영입을 발표하였으며 이 계약은 조건을 충족할 시 의무적으로 완전 영입을 해야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되었다. 그는 과거 네덜란드 FC 트벤터 소속일 당시 2009년 인터밀란으로 임대 이적으로 인테르의 선수로써 활동한 적이 있었다.

 

그는 20세 때 인터밀란의 임대 생활을 경험했으며 13년이 지난 현재 다시 한 번 인테르로 임대 이적하며 과거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이제서야 마저 보여줄 생각이었다.

 

인터밀란은 상당히 적절한 영입에 성공해 팬들의 기대에 부흥했다. 에딘 제코와 로멜루 루카쿠가 떠나 공격수 영입에 시급했던 이들은 마르퀴스 튀랑을 영입했고 타겟형 스트라이커인 아르나우토비치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이들은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만큼 새 시즌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가운데 아르나우토비치로 자신들이 원했던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인터밀란은 아르나우토비치의 의무 조건을 달성해 완전 영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은 세리에 구단들 중 기대 이상의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었으며 어려운 재정난에도 오피셜을 발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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