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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알 힐랄, 세비야 골키퍼 야신 부누 영입, 이적료 305억+3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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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힐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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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적에 세비야 골키퍼인 야신 부누, 야신 부누는 아슈라프 하키미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역사상 최초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을 이루는데 일조한 선수였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받는 골키퍼였다.

 

그는 세비야에서 에이스로 활동하며 얼마 전까지 골키퍼가 급하게 필요하게 된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렇게 이적을 할 것 같던 야신 부누였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영입에 관심을 가졌고 부누의 사우디 진출은 급격하게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결국 야신 부누는 알 힐랄로 합류했다, 알 힐랄 홈페이지에서는 "부누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이적료는 약 305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에 이어 든든한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들은 알 나스르와 컵 경기 패배 후 슈퍼스타 영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공격에 이어 골문까지 든든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누는 유럽의 빅클럽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선택한 가운데 알 힐랄은 전체적인 포지션 보강에 성공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시장에서 1등을 달리고 있었다.

 

부누는 연이은 선방을 통해 알 힐랄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우승 경쟁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만간 부누의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부누는 알 힐랄에서 리그에서 제일 가는 골키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부누에 이어 풀럼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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