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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리버풀이 원하던 라비아, 이적료 1022억+7년 계약으로 첼시로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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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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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라비아의 영입을 노리던 리버풀, 사우스햄튼의 강등으로 라비아의 이적은 조만간 이뤄질 것 같았으며 그는 자신에게 큰 관심을 가진 리버풀로 이적할 것 같았다.

 

하지만 라비아는 첼시 이적을 더욱 선호하고 있었고 첼시는 리버풀의 영입 대상인 라비아를 영입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첼시는 라비아와 7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본 이적료 903억, 옵션 119억으로 총 1022억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라비아는 "첼시의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쁘다, 대단한 역사를 가진 놀라운 팀에 일원이 되어 기쁘다, 빨리 새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다"라고 말했다.

첼시의 디렉터인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라비아가 첼시에 합류해 기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함과 실력을 입증했고 구단에서 지켜봤던 선수다"라고 말했다.

 

라비아는 맨시티 유스로써 데뷔까지 성공했지만 2022년 사우스햄튼으로 향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맨시티는 라비아의 바이백 조항을 갖고 있어 라비아의 영입에 제일 우선권을 쥐고 있었지만 이들은 라비아 복귀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라비아는 새 구단으로 이적을 원했다.

 

첼시는 카이세도에 이어 라비아까지 영입해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이들의 중원은 1000억 이상의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이제 라비아는 첼시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 가운데 19세라는 나이로 시작해 첼시에서 완성된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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