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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오시멘 VS 레반도프스키" 나폴리, 바르셀로나전 1-1 무승부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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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붙는 나폴리와 바르셀로나.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까지 겹쳐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의 대결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두 팀의 골잡이인 빅터 오시멘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만나게 된 가운데 경기는 1-1 무승부로 골잡이들이 해결해 냈다.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오시멘과 메레트가 복귀했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아마르 라흐마니, 주앙 제주스, 마티아스 올리베라

MF -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옌스 카유스테

FW - 마테오 폴리타노,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바르셀로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테어 슈테겐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GK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DF -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 이니고 마르티네스, 주앙 칸셀루

MF - 프랭키 더 용,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일카이 귄도안

FW - 라민 야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페드리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4분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야말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분 왼쪽에서 칸셀루의 크로스, 디 로렌초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8분 야말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 내고 14분 야말의 전진 패스,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힌다.

 

22분 왼쪽에서 칸셀루의 패스, 레반도프스키가 곧바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내고 22분 귄도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 낸다.

 

27분 디 로렌초의 크로스,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6분 올리베라의 크로스, 폴리타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7분 앙귀사의 로빙 패스,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테어 슈테겐이 공을 잡아낸다.

 

49분 오른쪽에서 야말이 귄도안에게 패스를 건네고 그대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귄도안이었지만 슈티잉 약했다.

 

51분 귄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3분 칸셀루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제주스가 공을 걷어낸다.

 

60분 페드리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였다.

 

66분 페드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 내고 68분 오른쪽에서 디 로렌초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75분 앙귀사의 전진 패스, 오시멘이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곧바로 추격을 시도하는 나폴리였다.

 

77분 나폴리가 오시멘과 시메오네를 교체하고 85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앙귀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9분 시메오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4분 귄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며 양 팀의 골잡이가 경기를 해결했다.

오시멘 VS 레반도프스키

두 구단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구단이었으며 23-24시즌이 되며 추락을 면치 못하고 감독까지 교체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특히 나폴리는 발테르 마차리 감독을 경질한 뒤 프란체스코 칼초나 감독을 선임한 뒤 첫 경기를 치르게 된 가운데 그의 데뷔전 상대는 바르셀로나였다.

 

축구 팬들은 감독까지 바꾸고 좀처럼 부진에 탈출하지 못하는 나폴리가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경기 전부터 양 팀의 골잡이인 빅터 오시멘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맞대결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각 팀에는 주요 선수들이 존재했고 이번 시즌 공통점이 많은 두 팀의 대결에 축구 팬들은 더욱더 큰 기대를 하기 시작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에 이어 오시멘까지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나폴리도 실점 이후 공격적인 전술로 전환하며 바르셀로나를 압박했다.

 

레반도프스키는 4번의 슈팅 중 1번의 득점에 성공했으며 15번의 패스를 시도하며 공격 가담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보여주었다.

 

반면 오시멘은 단 1번의 슈팅만을 기록했으며 그는 많은 볼 소유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확실히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경기는 2차전에서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차전에서 8강 진출자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6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바르셀로나는 12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바르셀로나는 3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POTM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로 선정된 가운데 최고 평점인 7.9점을 기록했다.

 

귄도안과 페드리는 7.8점, 칸셀루는 7.5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6.3점을 기록한 카유스테였다.

 

전체적인 평점에서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벌써부터 2차전이 기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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