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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위르엔 팀버의 쌍둥이 형인 퀸턴 팀버 영입 관심, 형제 듀오 만들어지나?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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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23-24시즌 이적료 약 640억에 5년 계약을 체결하고 아약스에서 아스널로 합류한 수비수 위르엔 팀버, 아약스에서 주목받던 수비수였던 그는 아스널의 수비 보강 대상자로 지목되었고 아르테타 감독이 있는 아스널로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큰 기대를 받았던 팀버는 맹활약을 해줄 것 같았으나 단 2경기 만에 십자인대 파열로 오랜 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 위르엔 팀버의 복귀는 빠르면 이번 시즌 막바지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기량 회복 등 여러 가지 준비를 위해 다음 시즌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아스널은 23-24시즌 1명의 수비수를 잃고 있었지만 팀버를 잊지 않고 있었다. 팀버의 복귀를 바라고 있는 아스널은 최근 또 다른 팀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스널이 퀸텀 팀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 시즌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으며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퀸텀 팀버는 현 페예노르트에서 활동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아스널의 수비수인 위르엔 팀버의 쌍둥이 형이었다.

수비수 동생과는 다르게 많은 활동량과 공을 운반하는 실력이 능숙한 퀸턴 팀버였으며 드리블을 좋아해 공을 빼앗기는 일이 잦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아스널의 빌드업을 생각해 봤을 때 퀸턴 팀버의 합류는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었다.

 

아스널은 조르지뉴, 토마스 파티의 동행에 대해 고민에 빠진 상황이었으며 이들이 떠날 경우 퀸턴 팀버가 이들을 대체할 수 있었다.

 

아스널은 여러 미드필더를 영입 후보로 두고 있었으며 그 중 퀸턴 팀버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의 형제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뛸 가능성이 존재했다.

 

아스널 팬들은 형제가 아스널에서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으며 퀸텀 팀버가 동생이 아스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아스널 이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기대가 되고 있었다.

 

퀸텀 팀버는 이전부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그중 맨유, 토트넘 등 다양한 구단에서 주시하고 있는 선수였기에 그는 아스널이 아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었다.

 

과연 아스널이 퀸턴 팀버를 영입해 팀버 형제 라인업을 가동할지 주목해야 했으며 아스널의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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