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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광주FC 에이스 엄지성, 기성용 뛰던 스완지시티로 이적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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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광주 FC의 윙어 엄지성, 2002년생인 그는 광주 유스를 거쳐 현재 광주의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엄지성은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사용할 수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소화해 멀티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해 슈팅 능력과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우수하며 말 그대로 공격에 있어 만능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엄지성은 이전부터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끝내 스완지 시티 이적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주 FC는 엄지성의 스완지 시티 이적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약 17억으로 화상 회의를 거쳐 이적의 세부 협상을 마쳤고 끝내 엄지성의 이적을 확정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광주 입장에서 엄지성의 해외 진출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셀러리 캡 위반으로 선수 영입도 불가한 상황에서 에이스의 이탈을 원하지 않은 광주였다.

 

엄지성은 계약 기간 1년을 남긴 시점이라는 점에서 광주는 스완지 시티에게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스완지 시티가 제안한 금액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한 광주였으며 스완지 시티는 광주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며 스완지 시티는 엄지성의 영입을 성공하게 된다.

 

스완지 시티 이적을 바라고 있던 엄지성은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으며 그는 조만간 광주 팬들과 환송식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있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스완지 시티는 익숙한 구단이었다. 과거 기성용이 활동한 구단이었으며 당시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6년 동안 스완지 시티에서 활동했다.

 

기성용은 스완지 시티에게 엄지성의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이었던 가운데 엄지성은 잉글랜드 1부 리그인 EPL은 아니지만 2부 리그 EFL에서 승격을 노려 EPL 입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스토크 시티에 배준호가 활동하고 있어 EFL에서도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엄지성의 합류로 인해 백승호까지 총 3명이 되었으며 스완지 시티 역사상 2번째 한국 선수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잉글랜드 현지에서도 엄지성의 합류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는 가운데 24-25시즌 엄지성이 스완지 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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