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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탈 팰리스 에이스 올리스 영입, 이적료 885억+계약기간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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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에베레치 에지와 함께 구단을 책임지던 에이스 마이클 올리스(올리세), 맨유의 영입 대상자로 지목되던 그는 EPL 잔류가 아닌 분데스리가 진출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스의 영입을 발표했고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약 885억),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뱅상 콤파니 감독 선임에 이어 파격적인 영입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많은 윙어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세대교체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입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올리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긍정적인 대화를 마쳤다, 빅클럽에서 뛰어 기쁘고 내가 원했던 기회이며 앞으로 큰 도전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인 막스 에베를은 "올레스의 플레이는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선수다, 우리는 새로운 자극과 에너지, 아이디어를 원한다, 올리스는 그런 역할을 해줄 선수다"라고 말했다.

 

올리스는 윙어는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피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다. 시야가 넓어 좋은 패스를 넣어주는 선수였으며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부터 빅클럽에 어울리는 선수라며 그의 이적은 시간문제로 구분되고 있던 가운데 드디어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독일 명문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하는 올리스였다.

 

올리스의 합류로 기존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였던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는 이적 또는 주전 경쟁이 강력해질 전망이었다.

 

잦은 부상을 당하던 코망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판매를 검토할 생각이었으며 그나브리 역시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이들이 윙어 세대교체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올리스는 김민재의 새로운 동료가 되었으며 쿠팡 플레이의 초청으로 인해 방한해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비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에 이어 또 다른 EPL 슈퍼스타 영입에 성공하게 되었다.

 

올리스의 영입을 노리던 맨유와 첼시는 바이아웃 발동을 시도한 바이에른 뮌헨에게 영입 후보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를 빼앗겼으며 이들은 새로운 선수 영입을 검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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