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얼마 전 은퇴한 티아고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해 한지 플릭 감독 보좌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18. 14:54

본문

ⓒ 바르셀로나 SNS

얼마 전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한 티아고 알칸타라,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1 시즌을 송두리째 날린 그는 부상 회복 후 복귀가 아닌 은퇴를 선택했다.

 

차비, 이니에스타에 이어 스페인의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되던 그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이라는 커리어를 마치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했다.

 

그가 은퇴를 선언하고 몇 일이 지난 현재 그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습을 비췄다.

 

바르셀로나 홈페이지에서는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의 코치로서 1군 팀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그가 바르셀로나 코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은퇴를 선택하기 전부터 바르셀로나 코치직이라는 선택지가 존재했던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했고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인 한지 플릭의 부름을 받아 그는 플릭 감독을 보좌할 인물로 선정되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프리 시즌에 참가하며 바르셀로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던 가운데 바르셀로나 DNA를 가지고 있는 인물의 합류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으로 이들이 추구하는 축구가 무엇인지 "티키타카"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한지 플릭 감독과 사제의 연이 있다는 면에서 구단과 감독의 사이에서 많은 것을 도와줄 인물로 지목되고 있었다.

 

말 그대로 한지 플릭의 바르셀로나에서 티아고 알칸타라의 존재는 이상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었으며 플릭 감독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 티아고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다.

 

만약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치로서 훌륭한 면모를 보일 경우 추후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예상해 볼 수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가 그러했듯 티아고 알칸타라는 친정팀의 감독이 될 수 있었으며 차비 에르난데스가 떠난 뒤 티아고의 합류는 바르셀로나의 DNA를 이어나가길 충분했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지 플릭 감독과 티아고 알칸타라의 호흡이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도 빛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했다.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한지 플릭, 리버풀 떠난 티아고에게 선수 아닌 코치로 합류하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게 된 티아고 알칸타라, 그는 계약 만료로 인해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이번 시즌 단 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는 점에서 리버풀은 티아고와 이별은 당연한 내

fukkifootball.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