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손흥민 후계자" 양민혁 영입한 토트넘, 이적료 60억+6년 계약 체결, 2025년 1월에 합류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7. 29. 08:20

본문

ⓒ 토트넘 홈페이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었다. 토트넘은 28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비췄고 본격적인 방한을 알렸다.

 

방한 이전 양민혁의 오피셜이 이들의 방한 후 전해질 예정이라고 예상되고 있던 상황에서 토트넘은 강원 FC 소속의 양민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그를 끝마치고 2025년 1월에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며 그는 토트넘으로 이적 후 강원 FC로 임대되어 이번 시즌 K리그를 마칠 예정이었다.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믿기지 않았다, 정식 협상이 시작되었을 때 기뻤다, 이적에 대해 입을 열면 이상한 말이 나올까봐 말을 아꼈고 오피셜이 발표되었을 때 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학교 친구들에게 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배를 만났고 영어 공부를 많이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무엇보다 지금 해야 할 임무를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집중하고 경기를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으로 기쁜 동시에 이번 시즌 강원 FC에서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잇었다.

 

양민혁은 16번째 EPL 코리안리거가 되었으며 토트넘에서는 이영표, 손흥민을 이은 3번째 한국인 선수로 등극했다.

 

양민혁은 국내에서 해외 진출로 떠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인 60억을 기록하게 되었고 6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제2의 손흥민"으로 많은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이제 그가 이번 시즌 강원 FC에서 보여주는 경기에 대해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할 예정이었으며 양민혁에 대해 새로운 한국의 스타로 언급할 예정이었다.

 

양민혁은 이제 강원 FC와 토트넘 합류 이후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줘야 했다. 현지에서는 양민혁의 영입을 두고 "손흥민이 떠날 경우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영입된 선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었지만 반대로 양민혁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매체들도 존재했다.

 

토트넘의 한국 유망주 영입에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과연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합류해 추후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을 누빌지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영입 유력, 내한 후 공식발표 진행한다

현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 한국 최고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이며 그는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윙어였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토트넘에 합류해 9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가운

fukkifootball.tistory.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