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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이강인 풀타임' PSG, 아스널 홈에게 2-0 패배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4. 10. 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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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리그의 강력한 구단으로 인지되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만나게 된 PSG와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와 루이스 엔리케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특히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한국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경기는 2-0으로 아스널이 PSG를 제압한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아스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다비드 라야

DF - 위리엔 팀버,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MF -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MF - 부카요 사카, 레안드로 트로사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FW - 카이 하베르츠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로 뎀벨레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윌리안 파초, 누누 멘데스

MF - 워렌 자이르-에메리, 비티냐, 주앙 네베스

FW - 데지레 두에, 이강인, 브래들리 바르콜라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9분 칼라피오리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0분 트로사르의 크로스, 하베르츠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아스널이었다.

 

28분 멘데스가 올라와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31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질주, 슈팅까지 시도하지만 라야가 선방해낸다.

 

34분 멘데스가 사카를 넘어트리며 파울이 선언되고 35분 아스널의 프리킥 크로스,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58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의 크로스, 하베르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공을 잡아내고 64분 아스널이 토마스 파티와 미켈 메리노를 교체한다.

 

66분 PSG의 코너킥 키커로 이강인의 크로스, 네베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히고 67분 파비안 루이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68분 이강인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야가 선방해내고 75분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84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마르퀴뇨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95분 바르콜라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라야가 공을 잡아내며 경기는 2-0으로 종료된다.

 

아스널 수비에 막힌 PSG

경기가 시작되고 엄청난 연계 플레이로 PSG를 흔들어놓은 아스널, 하베르츠와 2선의 선수들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PSG를 위협했고 PSG는 스피드와 빠른 타이밍을 이용해 아스널의 골문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PSG의 공격수들은 침투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PSG 선수들은 좀처럼 공격수들에게 공을 전달하지 못했고 아스널의 화력에 더해 칼라피오리까지 올라오며 중원 쌍무은 더욱 힘들어졌다.

 

PSG는 하키미와 멘데스가 올라와 공격을 시도할 정도로 공격을 풀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으며 이강인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침투를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체계적으로 움직이던 아스널은 2골 우위를 점했고 PSG보다 낮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미켈 메리노는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가지기도 했으며 PSG는 아스널 홈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어려운 경기를 하고 말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6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PSG는 10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각 1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POTM은 선제골의 주인공 하베르츠였으며 8.1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7.3점, 최하 평점은 데지레 두에의 6.4점이었으며 전제적인 평점에서 아스널이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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