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시즌 야심 찬 변화를 위해 훌렌 로페테기를 선임했던 웨스트햄. 웨스트햄은 로페테기 체제를 위해 20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사용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로페테기 체제의 웨스트햄은 기대 이하였다. 연이은 패배에 이어 웨스트햄은 1달에 1~2번 이상 승리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여전히 낮은 순위에 안착하고 있었다.
24-25시즌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설은 그 어떤 구단보다 먼저 언급되고 있었지만 시즌 중반이 돼서야 그는 결국 경질이 되고 말았다.
웨스트햄의 홈페이지에서는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고 현재 차기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페테기 감독은 6개월 만에 구단에서 많은 이적료를 사용하고 떠나게 된 최악의 감독으로 남게 되었으며 현재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그레이엄 포터였다.
로페테기 감독은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서 웨스트햄 감독직에서 최저 승류를 자랑하고 있었다. 일전 울버햄튼 감독 시절 37%의 승류를 자랑했다면 웨스트햄은 32%였다.
7승 5무 10패를 기록하며 많은 이적료를 사용한 감독으로서 많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원하던 그였으며 특히 전 소속팀이었던 울버햄튼에서 함께했던 황희찬의 영입을 바라고 있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황희찬은 웨스트햄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현재 울버햄튼의 순위가 강등권이라는 점에서 황희찬의 웨스트햄 이적설은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이 떠나면서 황희찬의 웨스트햄 이적설은 종료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들은 서둘러 새 감독을 선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 감독이 원하는 선수 영입을 시도해야 했다.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만큼 서둘러 감독 선임에 성공해 보강을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웨스트햄이었으며 현재 많은 감독들이 차기 감독 후보로 언급되며 웨스트햄의 새 감독은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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