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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세리에 19Round] 유벤투스, 아탈란타 상대로 1-1 무승부, 무패지만 무승부만 13번!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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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정상을 바라보는 아탈란타와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좀처럼 1-~4권 진입이 어려운 가운데 이들은 이번 시즌 세리에 다크호스 아탈란타를 상대하게 되었다.

 

나폴리와 인테르와 함께 리그 우승을 경쟁하고 있는 아탈란타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아탈란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1-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르코 카르네세키

DF - 조르조 스칼비니, 베라트 짐시티, 세아드 콜라시나츠

MF - 다비데 차파코스타, 마르턴 더 론, 에데르송, 마테오 루제리

MF - 마리오 파샬리치

FW - 샤를 데 케텔라에르, 아데몰라 루크먼

 

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친정팀을 상대하는 코프메이너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

DF - 니콜로 사보나, 페데리코 가티, 피에르 칼룰루, 안드레아 캄비아소

MF - 마누엘 로카텔리, 케프랑 튀랑

MF - 케난 일디즈, 퇸 코프메이너스, 웨스턴 맥케니

FW - 니콜라스 곤살레스

아탈란타 vs 유벤투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8분 루크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공을 잡아내고 13분 콜라시나츠의 크로스, 데 케텔라에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1분 코프메이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3분 데 케텔라에르의 헤딩 패스를 받은 루크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25분 루크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선방해 내고 34분 흘러나온 공을 맥케니가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카르네세키가 공을 잡아낸다.

 

44분 튕겨 나온 공을 곤살레스가 슈팅으로 이어 보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7분 일디즈의 크로스, 카르네세키가 걷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가티의 패스를 받은 일디즈가 직접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7분 튀랑의 헤딩을 곤살레스가 바이시클 킥으로 이어보지만 카르네세키가 잡아내고 49분 가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0분 유벤투스의 코너킥 크로스, 칼룰루의 헤딩이 골대를 맞히고 아탈란타의 역습 찬스, 파샬리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4분 유벤투스의 역습 찬스, 맥케니의 패스를 받은 칼룰루가 직접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유벤투스였다.

 

56분 흘러나온 공을 에데르송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공을 잡아내고 62분 맥케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르네세키가 선방해 낸다.

 

65분 에데르송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8분 루제리의 크로스, 벨라노바의 헤딩 패스를 레테기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아탈란타였다.

 

82분 캄비아소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선방해 내고 84분 아탈란타의 역습 찬스, 자니올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선방해 낸다.

 

86분 오른쪽 측면에서 사보나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카르네세키가 공을 잡아내고 89분 오른쪽 측면에서 사마르지치가 직접 침투를 시도하지만 디 그레고리오가 공을 잡아낸다.

 

91분 일디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된다.

 

3무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최근 리그 3경기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아탈란타의 경우 얼마 전까지 연이은 승리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12월 말부터 무승부를 기록하기 시작했고 유벤투스는 지금까지 리그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적이 없었지만 13무를 기록하며 리그 내 최다 무승부 기록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탈란타와 유벤투스의 승점 차이는 생각 외로 컸으며 유벤투스는 5위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무승부에 티아고 모타 감독의 체제는 의문만 들뿐이었다.

 

두 팀은 상당히 몰아붙였지만 득점은 각각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으며 공격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두 팀이었다.

 

아탈란타는 유벤투스 경기 이후 곧바로 리그 1위인 나폴리를 상대하게 되었으며 지난 경기에서 아탈란타가 콘테의 나폴리를 3-0으로 꺾었다는 점에서 아탈란타는 계속해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경기에 모습을 비추지 못한 티아고 모타 감독은 슈퍼 컵 준결승에서 패배한 AC밀란을 상대하게 되었으며 이들이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두 팀은 17번의 슈팅을 기록했으며 아탈란타는 6번의 유효 슈팅, 유벤투스는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아탈란타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7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각각 1장의 옐로카드를 가져가는 두 팀이었으며 이 경기의 POTM은 득점에 성공한 피에르 칼룰루였다.

 

칼룰루는 평점 8점을 받았으며 최고 평점은 카르네세키의 8.6점으로 기록된 가운데 최하 평점은 6.4점의 차파코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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