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레알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하여"

스페인,레알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하여"

레알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스페인의 주장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

라모스는 중요한 순간 후반 추가시간에 여러번 역전골을 내며 버저비터라는 별명이 생기며 수비수 이지만

골맛도 많이 아는 선수이다 , 라모스는 최근 살라의 어깨를 망가트려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으며

오늘은 그런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라모스는 1986년 3월 30일 출생으로 1996년 세비야에서 입단하여 어린시절 헤수스 나바스, 안토니오 푸에르타와

함께 세비야 유소년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 그렇게 아카데미를 졸업 후 세비야 B 부터 1군으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며

2004년 2월 1일 라모스는 데포르티보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지만 1-0으로 세비야는 패배를 하고 만다.

당시 라모스는 오른쪽 풀백 수비수 였으며 푸에르타는 왼쪽 미드필더 , 왼쪽 풀백 수비수의 자리를 서면서

라모스와 푸에르타는 풀백의 양 날개의 조합을 보여주며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던 선수들이었다.

라모스는 세비야의 32번의 등번호를 착용하고 세비야에서 1년을 보냈으며 그렇게 1군 데뷔 1년만에

약 372억원이라는 금액으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된다 , 당시 레알마드리드 회장 페레즈의

첫 임기를 역임할 때 이며 페레즈 회장은 라모스의 영입을 원하였다 , 레알마드리드는 라모스의 등번호를

이에로의 4번을 부여하며 라모스의 수비능력을 충분히 인정하는 것으로 보였었다 , 라모스는 마드리드에서 초창기

중앙수비수 , 수비형 미드필더 등 포지션을 왔다갔다 하지만 메첼더 , 페페가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되며

다시 오른쪽 풀백 수비수의 자리로 가고 만다, 라모스는 당시 득점도 많이 터트리며 , 첫 시즌 4번 퇴장을 기록하며

라모스는 현재도 비매너인 플레이를 보여주지만 과거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모스는 2007-08시즌 피파 선정 올해의 팀 안에 당당히 올라서며 유럽 올해의 선수 후보 중 21위라는 순위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 합류 4년만에 주장단에 포함되며 페페의 부상으로 라모스는 다시 중앙 수비수의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 2010년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라모스는 메시에게 백태클에 이어 선수들의 몸싸움에

라모스는 당시 스페인 주장 카를로스 푸욜의 얼굴을 밀치며 퇴장을 받으면서 인성이 더럽다는 인식이 확고해진 때였다.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 10번째 퇴장을 기록하며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2010-11 코파 델 레이에 발렌시아를 상대로

우승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여 올렸지만 자축하는 과정에서 구단 버스 위에서 컵을 떨어트리며 컵이 바퀴에 깔려

트로피에 금이 가버리며 영광스럽고 축하하는 자리의 정적을 만들어낸 라모스이기도 했다.

이런 라모스는 2017년까지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3년 라모스는 구단 역대 최다 18번째 퇴장을 기록하며

퇴장으로 레알마드리드의 기록을 내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 그렇게 2015년이 되고 라모스는 당시 맨유와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라모스가 주급으로 찡찡대는 모습에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며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주장 카시야스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하면서 그 완장을 라모스가 이어받았다.

라모스는 20번째의 퇴장을 기록하였으며 라모스는 이때부터 버저비터의 골을 많이 터트리며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이렇게 라모스는 현재까지도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3년째 레알마드리드의 수비진을 지키고 있다.

라모스는 평소에 투우를 보는 것을 즐기며 라모스는 지방에서 안달루시아 종마를 사육하는 사육장을 만들었으며

전문적으로 사육한다고 한다, 안달루시아 종마는 과거 스페인 승마용 말로 말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라모스는 푸욜에 이어 스페인 주장완장까지 이어받으며 스페인,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그의 수준은 엄청나며 주장으로써 리더쉽있는 행동을 보여주고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어떻게 이끌어낼지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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