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크로아티아의 주장이자 패스마스터 "루카 모드리치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4. 17:49

본문


크로아티아의 주장이자 패스마스터 "루카 모드리치에 대하여"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결승까지 올려놓으며 크로아티아의 주장을 맡고 있는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는 현재 레알마드리드 소속이며 최고의 미드필더로써 평가받고 있는 1인 중 한명이다.


모드리치는 1985년 9월 9일 출생으로 자다르 출신이다 , 모드리치는 자라르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하며 2002년 크로아티아의 클럽팀인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자그레브는 단 1년만에 모드리치를 즈린스키 모스타르 , 인테르 자프레시치 라는 클럽에


1년씩 임대를 보내며 모드리치의 자그레브 생활은 거의 없이 임대생으로 축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드리치는 즈린스키에서 22경기 8골을 , 자프레시치에서 18경기 4골을 터트리며 2005년 다시 자그레브로 복귀했다.



자그레브 합류 3년만에 모드리치는 자그레브의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지루었으며 그 시즌은 리그 우승 , 컵대회 모두


우승을 거머쥐면서 모드리치는 3년 동안 자그레브에서 연속 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맛을 봤으며


그렇게 모드리치는 3년동안 자그레브에서 활약을 하며 112경기 37골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모드리치는 유로 2008에 크로아티아 대표 선수로 출전을 하게 되며 모드리치는 주목받는 유망주가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터키와의 8강전에서 패배하며 바르셀로나,아스널,첼시의 제의를 떨쳐내고 토트넘으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모드리치의 이적료는 246억원으로 6년 계약을 체결하며 모드리치의 기대가 상당히 컸다.


하지만 부상으로 모드리치의 모습은 보기 힘들어지며 많은 언론과 벵거 감독이 "체중 미달"이 이유라면서


모드리치의 자주 입는 부상에 많은 팬들이 걱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복귀를 하며 토트넘의 감독으로


레드냅 감독이 부임하면서 모드리치는 중앙,좌측의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더욱 큰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점점 모드리치의 실력은 빛을 바랬으며 레드냅 감독은 "모드리치의 패스는 수비수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라고 말하며


크로아티아,토트넘의 새로운 패스마스터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했다, 당시 모드리치도 토트넘의 대한 충성심은 높았으며


한 시즌 한 시즌 모드리치의 활약은 항상 빛이 났었다 , 당시 토트넘은 점점 순위권을 올라오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베일과 함께 인터 밀란을 만난 경기에서 서로 활약하며 당시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한 시즌을 보내고 첼시가 모드리치의 영입을 402억이란 금액으로 제안해 보지만 토트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이를 거부하였고 토트넘은 모드리치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만 너무많은 클럽들의 관심에 이적을 원한다고 말하였다.



결국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의 약 447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하며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모드리치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수페르코파 2012 경기에서 83분 교체 투입되며 결국 레알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이겨


합류 36시간만에 레알마드리드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당시 레알마드리드 미드필더에는 외질, 케디라 , 알론소가 자리를 잡으며 몇 달 동안 교체 출전을 하였지만


점점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면서 레알마드리드의 대표 미드필더가 되었다.


13-14시즌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알론소와 함께 중원을 조율하며 


당시 모드리치의 패스 성공률는은 90%에 도달하였다 , 모드리치는 해당 시즌 라리가 최우수 미드필더로 선정되었으며


14-15시즌 알론소가 팀을 떠나면서 토니 크로스가 합류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게 된다.


모드리치는 14-15시즌에서 FIFA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그 다음해에는 UEFA 올해의 팀 일원으로 발탁되며 


점점 대표적인 미드필더로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 그 다음해는 FIFA 베스트 11에 또 다시 포함되며 3번째로 이름을 올린 선수이다.


당시 모드리치는 19번이라는 등번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새로운 10번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지금은 크로아티아의 주장으로 2일 후 있을 월드컵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모드리치의 성장과정을 알게 되며 월드컵 결승전이 조금이나마 더욱 재미있어질 것이다.


곧 열릴 월드컵 결승전에 모드리치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