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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마케렐레 "은골로 캉테에 대해서"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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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마케렐레 "은골로 캉테에 대해서"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이자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은골로 캉테


캉테는 제2의 마켈렐레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은 은골로 캉테에 대해 알아볼 시간을 가질라고 한다.


캉테는 1991년 3월 29일 출생으로 8살 1999년부터 축구를 시작하였으며 당시 소속님은 JS 슈렌스라는


팀에서 축구를 접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캉테는 지금도 작은 신장을 가졌지만 어릴 적에도 작았고


무엇보다 욕심이 없는 플레이에 매니저의 눈밖에 벗어나기 일수라고 하였다. 그렇게 캉테는 


2010년까지 슈렌스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는 프랑스 US불로뉴라는 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캉테는 2012년 5월 18일 AS모나코와 US불로뉴의 경기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데뷔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다.


그리고 12-13시즌이 되어서 불로뉴는 강등이 확정되었고 캉테는 결국 US불로뉴를 떠나 SM캉으로 이적하게 된다.



캉테는 2013년 SM캉으로 합류하며 리그 38경기를 모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 2부리그였던 SM캉의


캉테의 실력도 일조하며 당당히 1부리그로 올라오게된다 , 그렇게 1부리그에 올라온 캉테는 꾸준히 활약하게되며


2부리그에 있던 SM캉을 14-15시즌 잔류를 하게 만들며 2015년 그는 이제 자신의 나라 프랑스가 아닌


EPL 레스터시티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캉테의 이적료는 약 103억원으로 4년 계약을 맺으며 


프랑스에서도 큰 인지도가 없는 캉테였고 무엇보다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활약한 괴안 인러가 당당히 중원을 버티고 있었지만


그가 레스터시티에 합류한 초반은 벤치를 지키며 자신의 출장할 수 있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그렇게 경기에 데뷔를 하게되며 캉테의 중원 장악능력은 모두가 놀라기 시작했다. 


당시 레스터시티 감독이었던 라니에리는 캉테의 일관적인 플레이와 기죽지 않으며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모습에


인러,킹을 제치고 당당히 레스터시티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게 된다.






캉테는 15-16시즌 경기 당 태클 4.6개 , 인터셉트 4.2개를 기록하며 EPL 태클 성공률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캉테는 어느새 중원에서 보여준 역할이 점점 인정받기 시작하며 15-16시즌 레스터시티의 역사적인 EPL우승과


15-16시즌 EPL 최고의 중앙미드필더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당시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 데샹도 캉테의 모습을 지켜봤다.


점점 캉테의 실력을 인정받아가기 시작하며 아스널 ,PSG, 첼시가 캉테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캉테는 레스터시티의 재계약을 거절하며 캉테는 빅클럽의 이적을 준비하게 되어버린다.



캉테는 2016 7월 첼시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적료는 약 440억원으로 5년계약을 체결했다.


캉테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으며 첼시는 드디어 에시앙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극찬을 하였었다.


당시 캉테는 태클 실력은 우수하나 패스 실력은 형편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었지만 첼시에 합류 후


프리시즌에서 그 말이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정확한 패스,롱패스를 보여주며 첼시의 7번에 맞는 선수라는 소리를 듣게된다.


캉테는 첼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침착하게 중원을 장악해가며 첼시를 진화시키기 시작했따.


당시 오스카,마티치를 이겨내고 당당히 주전자리를 차지했으며 그렇게 강테는 첼시를 우승시키며


무엇보다 콘테 감독의 축구를 제일 잘 이해하는 선수로 뽑히며 16-17시즌 PFA,FWA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를 3관왕을 달성하며 캉테의 이름은 점점 멀리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첼시의 17-18시즌은 캉테의 활약에도 첼시의 쳐진 분위기를 바로 잡기 어려웠으며 결국 콘테 감독의 경질이 유력해지는 분위기가 되어 버렸지만


캉테는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였고 FA컵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무엇보다 올해의 프랑스 선수상을 차지하였다.


점점 캉테는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가 우승을 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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