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붐! 맨유의 최강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 대해서"

포그붐! 맨유의 최강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 대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우승에 일조한 한 명 폴 포그바 현재 맨유의 이적료가 제일 비싼 선수로

평가받고 있지만 유벤투스 ,국가대표팀에 비해 맨유에서의 활약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현재 무리뉴와의 불화설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무게를 두기 시작하며 오늘은 그런 포그바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포그바는 1993년 3월 15일 라니쉬르마른에서 출생하며 프랑스의 기니 이민자 가정으로 태어났다.

포그바는 6살 때 부터 축구를 접하게 되며 로시엔브리라는 구단에서 7년동안 활동 후 2006년 토르시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한 시즌만을 보내고 프랑스 리그 1 르 아브르로 이적하게 되며 2시즌을 보내는 중 퍼거슨 감독 눈에 띄게된다.

결국 포그바는 2009년 맨유 유스팀으로 합류하게 되지만 르 아브르는 맨유에게 일명 "유망주 빼오기"로 법적공방까지

내새우지만 맨유는 그 부분까지 감수하며 포그바를 어떻게든 데려올라고 하였다 , 그렇게 2년이 흐르고 포그바는

2011년 데뷔전을 치루지만 당시 스콜스 ,클레버리 , 안데르손 등 쟁쟁한 선수가 중원에 있었기에

포그바가 쉽게 들어갈 틈이 없었다 , 하지만 포그바는 박지성 , 웨인 루니 등 주 포지션이 아닌 선수도 미드필더에 자리로 놓으며

포그바의 입지는 더더욱 좁아지고 포그바 본인도 이 부분에 불만이 많았다 , 무엇보다 스콜스가 은퇴 후 퍼거슨이 번복을

요청하며 포그바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1도 없다는 생각에 결국 맨유와의 재계약을 거부한다 , 당시 포그바의 성적은

3경기 0골로 그리고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도 실수도 많았으며 미숙한 부분이 상당했다 , 당시 포그바의 등번호는 42번이었다.

포그바는 2012년 7월에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며 언론들은 "박지성 때문에 포그바가 떠났다"

라고 하는 둥 추측기사가 많았으며 여러 말이 상당히 많이 들려왔다 ,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등번호 6번을 달며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친선경기에서 피를로와 교체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무엇보다 리그 데뷔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후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며 포그바의 입지는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2013년 주전 미드필더들이 줄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포그바가 혼자 2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가며

무엇보다 포그바의 중거리는 늘 모든 사람들이 놀랄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당시 주전이었던 마르키시오를 주전자리에 밀어내며

당당히 주전자리에 포그바가 들어가게 된다 , 이후 2013-14시즌에 손흥민과 함께 세계 5대 유망주로 선정되며

당시 이탈리아 세리에 평균 평점 1위를 기록하며 포그바가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후 포그바는 2014년 최고의 미드필더 자리에 앉게되며 이적설이 솔솔 올라왔지만 자신의 전성기를 알게 해준 유벤투스와

5년 계약으로 201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 포그바는 당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15-16시즌 유벤투스는 포그바에게 델 피에로 , 미셸 플라티니, 로베르토 바조의 등번호 10번을 부여하며

포그바가 유벤투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정하게 된다 , 무엇보다 포그바가 10번을 요구하였으며 유벤투스도 이를 믿고 줬다고한다.

이후 포그바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되며 2015년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엄청난 이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포그바의 유벤투스 생활은 그리 길지 못했다 , 16-17시즌이 개막 전 포그바는 맨유와 뜨겁게 연결되기 시작하며

맨유는 유벤투스로 부터 포그바의 복귀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후 유벤투스와 맨유는 썰전을 펼치지만

결국 포그바는 1279억원에 다시 맨유로 복귀하게 된다 , 당시 포그바의 이적료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였으며

유소년 포그바가 아닌 성인 포그바에 대해 많은 팬들은 포그바에게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포그바는 맨유로 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브리하모비치와 함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즐라탄의 합류로

뜨거워질때로 뜨거워진 맨유가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포그바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팀플레이를 생각하는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지 않으며

당시 상대였던 왓포드에게 30년만에 패배하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우고 만다 , 이후 포그바에 대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만

부진에서 쉽계 바져나오지 못하며 , 축구가 아닌 랩퍼를 도전 하는 둥 축구선수로써의 이미지가 점점 망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2년이 지난 지금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엮이고 , 에이전트인 라이올라가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추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폴 포그바 , 과연 포그바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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