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31세 감독 휘르첼러 선임한 브라이튼, EPL 역사상 최연소 감독 탄생
그레이엄 포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갈매기 군단 브라이튼은 어느새 EPL 내 명장을 만들어내는 구단이 되어버렸다. 한 때 그레이엄 포터를 잉글랜드의 천재 감독으로 만들고 이어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펩 과르디올라의 후계자라며 리버풀, 맨시티,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로도 지목이 되고 있었다. 이러한 이들은 공석이었던 감독직에 대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던 가운데 이들은 파비안 휘르첼러라는 인물에게 지휘봉을 쥐어주게 된다. 브라이튼은 홈페지를 통해 휘르첼러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고 7월부터 브라이튼의 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튼의 구단주이자 회장인 토니 블름은 "새로운 감독과 출발하려고 한다, 휘르첼러는 우리가 주목한 감독 중 가장 뛰어났다, 브라이튼이 원하는 플..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6. 17.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