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우디아라비아, 14개월 만에 최고 연봉 보장한 만치니 감독 경질
축구계의 명장으로 피오렌티나, 라치오, 인테르, 맨시티, 갈라타사라이, 제니트,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그는 맨시티에게 리그 첫 우승을 안긴 인물이었으며 유로 2020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그의 진가는 확실해졌다. 이러한 그는 감독을 구하는 많은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며 감독계 최고 연봉을 보장받으며 사우디 축구를 바꿀 인물로 큰 기대를 받았다. 연봉 430억을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했던 로베르토 만치니, 하지만 그는 1년 2개월 만에 경질을 당하며 굴욕을 맛봤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0경기 8승 7무 5패를 기록했으며 사우디아라바이는 호날두, 캉테, 마네, 벤제..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10. 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