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노팅엄 포레스트, 승격 감독 쿠퍼 경질 후 전 울버햄튼-토트넘 감독 누누 산투 선임
과거 FC 포르투의 골키퍼였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그는 무리뉴 감독 밑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선수였으며 은퇴 이후 말라가, 파나티나이코스, 히우 아브, 발렌시아, 포르투를 거쳐 울버햄튼의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산투는 새로운 구단주와 함께 늑대 군단을 성장시켰고 EPL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무리뉴 대체자로 토트넘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 같았던 누누였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며 단 4개월 동안 10경기 만에 경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는 토트넘 감독 중 최소 경기수 경질이라는 기록을 보여줬으며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의 감독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잊혀질 것 같았던 누누 산투였지만 알 이티하드를 리그 ..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12. 2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