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마치 감독 놓친 대한축구협회, 3개월째 정식 감독 없이 운영되고 한국 국가대표
2월경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 당한 뒤 여전히 차기 감독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에르베 르나르부터 시작해 스티브 브루스, 제시 마치 등 다양한 감독들의 이름이 후보로 언급되고 있었지만 이들은 그 어떠한 인물도 긍정적인 협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결국 이들은 U-23 대표팀 감독인 황선홍을 국가대표 임시 감독으로 선택했고 황선홍 감독은 아시안컵,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모두 지휘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황선홍 감독의 어깨는 무거워지고 대회는 재개되었지만 황선홍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2개의 대표팀들은 아시안컵, 올림픽 모두 탈락하며 최악의 굴욕을 느끼게 되었다. 여전히 감독을 선임하지 못한 축구협회 측은 황선홍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대회 ..
FootBall/썰 Story
2024. 5. 1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