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과거 "주급 7억" 알렉시스 산체스, 13년 만에 등번호 7번으로 우디네세 복귀
전성기 시절 칠레의 최고 윙어이자 아스널에서 "산왕"으로 불렸던 알렉시스 산체스, 169cm라는 작은 신장에도 밸런스가 좋았고 단단한 체구로 인해 리오넬 메시와 비교가 되고도 했다. 거기에 더해 빠른 스피드, 훌륭한 드리블 실력, 슛 파워까지 겸비했던 그는 아르센 벵거, 안토니오 콘테,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등 많은 레전드들에게 언사를 받던 인물이었다. 이러한 그는 우디네세에서 데뷔해 바르셀로나, 아스널, 맨유, 인터밀란, 마르세유를 거쳐 저니맨이 되어버린 가운데 그는 돌고 돌아 우디네세로 돌아오게 된다. 우디네세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시스 산체스가 집에 돌아왔다, 전설이 시작된 곳으로 복귀했다, 우리는 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우디네세는 산체스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구단이라고 ..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8. 12.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