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의조 뛰던 프랑스 명문 구단 보르도, 3부 리그 강등에 파산 신청으로 사실상 해체 수순
프랑스에서 1920년에 창단해 현재 142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축구 구단 지롱댕 드 보르도, 과거 리그 1 6회 우승을 차지하며 프랑스 내 명문 구단으로 통했던 이들은 지네딘 지단, 요앙 구르퀴프, 로랑 코시엘니, 황의조가 거친 구단이었다. 과거 보르도는 리그 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리그 우승 경쟁에 자주 모습을 보인 구단이었으며 이러한 보르도는 21-22 시즌 강등을 직면하게 되었다. 당시 보르도의 수비력은 최악으로 유럽 5대 리그 구단들 중 91 실점을 기록하며 강등을 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등이 확정된 뒤 보르도는 재정 위기를 직면해 3부 리그로 강등이 되어버렸고 이들은 황의조를 포함해 주축 선수들을 판매해 자금을 마련해 간신히 2부 리그인 리그 2에 안착할 수 있게 되었다...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7. 26.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