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바란" 레니 요로 영입한 맨유, 이적료 755억 지불해 장기 계약 체결
프랑스 국적의 18세 수비수 레니 요로, LOSC 릴에서 데뷔한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수비력을 보여주는 유망한 수비수였다. 190cm의 신장을 보유하고 거기에 더해 빠른 스피드, 다리까지 길어 태클 능력까지 우수한 그는 벌써부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요로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경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완성형 수비수가 된 그는 레알마드리드, PSG, 리버풀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끝내 맨유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레니 요로의 영입을 발표했고 이적료는 기본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55억)+옵션 1,200만 유로( 약 181억) = 6,200만 유로(936억)로 5+1년 계약을 체결해 맨유는 오랜 기간 수비에 대해 안심할 ..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7. 1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