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코너 갤러거, 어렵사리 첼시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완료, 이적료 625억+5년 계약 체결
첼시 유스 출신으로 여러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한 뒤 첼시로 복귀해 존재감을 과시하던 코너 갤러거. 이전부터 첼시의 방출 대상자로 지목되었던 그는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선수로 활동했고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고 가며 중원을 지키던 선수였다. 무엇보다 첼시에 대한 애정이 크며 계속해서 첼시 잔류를 할 것 같았던 그는 끝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말았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레스터 시티에서 함께했던 키어런 듀스버리 홀을 영입했고 자연스레 갤러거의 입지는 좁아졌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다른 스쿼드와 선수 선정으로 기존 선수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되고 있을 무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협상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갤러거 ..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8. 22.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