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르시 , 맨유 이적 비화 공개 "아스날 회장이 돈 자랑만했다"
반 페르시 , 맨유 이적 비화 공개 "아스날 회장이 돈 자랑만했다" ⓒ AFPBBNEW 과거 맨유 , 아스날에서 활동했던 네델란드 골잡이 로빈 반 페르시 , 한 때 웨인 루니 , 디디에 드록바 ,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EPL에서 손꼽히는 공격수였던 그는 아스날을 등지고 맨유로 이적해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줬었다. 아직까지도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힌 그는 최근 네델란드 해설자와 인터뷰에서 맨유 이적 비화 내용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반 페르시는 "당시 아스날의 회장인 이반 가지디스가 재정적 상황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 난 돈보다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고 말하며 선수 보강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들을라고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였다. 결국 야망이 없는 아스날을 보고 실망한 그는 이적을 선택하게..
FootBall/썰 Story
2020. 12. 12.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