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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페르난도 토레스 은퇴 선언 , 23일 기자회견 갖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리버풀 , 첼시 , AC밀란을 거쳤던 "엘 니뇨" 페르난도 토레스 그는 자신의 마지막을 일본 J리그에서 불태워 볼랬지만 일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마음고생이 상당했다. 토레스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였으며 또 하나의 선수가 축구 팬들의 곁에서 떠나게 되었다. 토레스는 "중대 발표를 하겠다 , 18년의 축구 경력을 마침표 찍고자 한다 , 23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밝히겠다" 라고 전해졌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엘 니뇨"라는 별명을 얻게되었고 그 후 리버풀로 이적해 제라드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토레스는 반 페르시 , 웨인 루니 , 디디에 드록바와 ..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21. 16:47

[오피셜] 마츠 훔멜스 바이에른 뮌헨 떠나 도르트문트 복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게 되면서 훔멜스의 거취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의 행선지는 친정팀 도르트문트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채널에서 "훔멜스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한다 , 구단 간의 합의를 마쳤으며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었다" 라고 발표했다. 훔멜스의 도르트문트 복귀는 독일 팬들에게 상당히 놀랄만한 일이었다. 그는 2016년 도르트문트에서 라이벌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상당한 비난을 받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 도르트문트의 복귀는 너무 예상 밖에 선택이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상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이다" 라고 말하였으며 마리오 괴체에 이어 또..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21. 09:04

[오피셜] AC밀란 가투소 감독 후임으로 지암파올로 선임 최근 유벤투스에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 인터밀란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 AS로마의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타가 부임되었다. AC밀란의 감독이었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났으며 자연스럽게 다음 감독에 대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애초 AC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명장의 부임을 원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AC밀란은 오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지암파올로(잠파올로) 감독을 선임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 약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였다. 많은 팬들이 지암파올로의 존재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었다. 지암파올로 감독은 201..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20. 13:07

[오피셜]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떠나 프라이부르크 이적!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최초 한국 선수였던 정우영이 결국 뮌헨을 떠나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는 정우영의 영입을 공식발표 하였으며 4년계약으로 등번호는 29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2군 선수로써 로벤 , 리베리의 대체자로도 언급된 인물 중 하나였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지만 더 많은 기회를 위해 결국 이적을 선택했다. 정우영의 이적료는 약 60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애초 책정된 26억보다 높은 금액으로 이적했다. 정우영은 분데스리가의 구단들 마인츠 , 아우크스부르크 , 잘츠부르의 관심을 받았지만 그의 선택은 프라이부르크였으며 바이에른 뮌헨 측은 임대를 선호했지만 정우영은 완전 이적을 선..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20. 08:48

[오피셜]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7월 26일 매치 성사 상당히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한국 팬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가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라고 말하였다. 세리에A 8시즌 연속 우승의 강팀 유벤투스가 한국에 찾아온다는 소식에 환호하였다. 무엇보다 많은 슈퍼스타들 안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포함되었다는 것이 이번 소식에 제일 큰 이슈였다. 호날두는 2007년 맨유 소속으로 활동할 때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으며 12년만에 한국에 찾아와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호날두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 한국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유벤투스를 상대할 K리그..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19. 12:35

[오피셜] 레알마드리드 제2의 네이마르 로드리고 고에스 영입 완료 레알마드리드가 에당 아자르에 이어 또 다른 오피셜 소식을 가져와 많은 팬들이 주목했다.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는 선수는 바로 브라질 출신의 로드리고 고에스였다. 로드리고 고에스는 2001년생으로 비니시우스보다 1살 어렸으며 브라질 산투스FC에서 활약한 선수였다. 로드리고 고에스는 이미 작년에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오늘이 되서야 오피셜이 전해졌다. 그는 현재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고 있으며 브라질의 차세대 공격수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한 선수였다. 레알마드리드는 "새로운 공격수 로드리고가 우리에게 왔다 ,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며 그는 새로운 선수가 된다" 라고 발표했으며 그는 "에당 아자르를 보면 정말 긴장할 ..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19. 08:47

[오피셜] 토티 단장직 사임 , AS로마 레전드 대우 최악! AS로마 그 자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프란체스코 토티 그는 선수시절부터 원클럽맨이었으며 또 은퇴 후 단장직을 수행하며 여전히 AS로마를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AS로마가 큰 사건을 터트리고 말았다. 토티는 기자회견에서 "AS로마 단장직에서 물러난다 ,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랬지만 결국 오고 말았다" 이어 "나는 단장으로서 일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으며 선수 은퇴보다 더욱 어려운 결정이었다" "로마를 떠나는 것은 마치 죽는 것 같은 기분이다" 라고 자신의 슬픔을 이야기했다. 최근 원클럽맨이었던 다니엘레 데 로시 또한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비난을 받았던 AS로마였지만 단장직을 수행하는 토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토티의 기자회견을 보..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18. 09:03

[오피셜] 유벤투스의 새 감독은 마우리시오 사리 발표! 유벤투스의 전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도 사리의 부임설은 계속 들려왔다. 유벤투스의 새 감독으로 첼시의 사리 감독이 계속해서 언급되자 첼시의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각되었고 첼시 팬들도 관중석에서 사리 감독에게 "꺼져라" 라고 욕설을 퍼붓는 등 여러 일이 일어났다. 결국 사리 감독은 단 1년 만에 세리에 복귀하였으며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게되었다. 유벤투스 공식홈페이지에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의 사령탑으로 합류한다 , 계약기간은 3년이다" 라고 발표했으며 몇일 전 사리 감독이 첼시에게 계약해지를 요청하며 한 동안 첼시의 감독자리는 공석이 되고말았다. 첼시는 "다시 세리에로 복귀한 사리 감독에게 행운만 있기 바란다" 라고 말했으..

FootBall/오피셜 Story 2019. 6. 17. 09:21